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이드 보그스 (문단 편집) == [[뉴욕 양키스]] 및 [[탬파베이 데블 레이스]] 시절 == || [[파일:external/cbsnewyork.files.wordpress.com/gettyimages-72536407_master.jpg|width=400]] || 보스턴의 결정은 너무 성급했다. 양키스에서 다시 3할타자로 부활했는데, 특히 수비력이 과거보다 더 상승하면서 마침내 처음으로 3루수 골드글러브의 영광을 안았다. 그것도 3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로. 아직도 그보다 더 많은 나이에 첫 골드글러브를 탄 선수는 없다. 그리고 이듬해인 1995년에도 2년 연속으로 골드글러브 수상. 양키스의 주전 3루수로서 [[1996년 월드 시리즈]]에서 괜찮은 모습을 선보였다. 승부의 분수령이 된 4차전 연장 10회초에서 결승점이 된 밀어내기를 얻어내면서 특유의 선구안으로 우승의 밑거름이 되었다.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것이었다. [[파일:external/www.sportsblink.com/wade-boggs-new-york-yankees-world-series-autographed-photograph-3331130.jpg|width=400]] 우승을 하고 뉴욕 경찰의 기마대 말에 타고 엄청 환호하면서 보스턴 팬들에게는 찍혔지만(...) 운동 선수로서 우승에 기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[* 더구나 86년 월드 시리즈에서 메츠에 패한후 메츠의 우승을 울면서 바라봐야했던 그의 모습을 본 이들이라면 "저럴만 해."라고 할 수 밖에 없다.]. [[파일:웨이드 보그스 3000히트.webp|width=400]] 1997년 나이 39세가 되자 노쇠가 찾아와 부진하기 시작했다. 이 해 두 번째로 3할 타율에 실패하는데, 나이도 많고 부상도 있던 보그스를 굳이 양키스는 잡지 않았고, 그는 마지막으로 3,000안타 도전을 위해 당시 갓 생긴 팀이자 어린 시절을 보낸 탬파베이로 이적했다. 그리고 여기서 210안타를 치면서 3,000안타 돌파에 성공했다. 그가 친 3천번째 안타는 홈런인데, 이는 메이저리그 최초이며, 3000번째 안타가 홈런인 유일한 좌타자다.[* 이후 [[데릭 지터]]가 3000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는 기록을 세운다.][* 참고로 [[NPB]] 안타 1위이자 [[스즈키 이치로|이치로]]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3천안타를 기록한 [[장훈(야구선수)|장훈]]의 3,000안타도 홈런이었다.] 그리고 이 경력을 끝으로 화려했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